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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/생활정보

KTX 좌석 선택 방법(정방향, 역방향, 동반석 구분, 이용 팁)

by tree_s 2022. 4. 6.

◎ 출처 : https://korailtalk.co.kr/299

 

KTX 좌석배치도

KTX의 좌석방식은 ABCD방식입니다. 이 방식은 모든 고속열차와 ITX-청춘, ITX-새마을, 누리로에서 사용중입니다. 새로 도입되는 신형객차는 모두 이런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죠. 이 방식의 장점

korailtalk.co.kr

 

▣ 특실 (2호차~4호차)


○ 서울(용산)에서 부산(광주) 등으로 갈때는 1호라인(1A, 1B, 1C, 1D)이 가장 뒷좌석 <진행방향 기준>
○ 부산(광주)에서 서울(용산)으로 올 때는 1호라인(1A, 1B, 1C, 1D)이 가장 앞좌석 <진행방향 기준>
특실은 정방향, 역방향 구분없이 좌석을 앞뒤로 돌릴 수 있음.

 

▣ 일반실 (1호차, 5호차~18호차)

○ (5호차가 가장 좋음) 일반 객실 중 가장 먼저 좌석이 매진되는 곳은 5호차로,

  - 원래 특실이었던 객차인 관계로, 모든 좌석이 정방향이며, 좌석간 거리가 다른 객차에 비해 약 10cm 정도 넓음

  - 단, 타 객실에 비해 인기가 높은 만큼 옆 좌석 승객이 중간에 내려 혼자 편히 이용할 확률은 낮은 편
○ 일반실 좌석은 객차별로 정방향/역방향 좌석번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
※ 통상적으로 정방향 좌석이 먼저 선점되므로, 옆자리가 비어있는 좌석을 노릴 경우 역방향이 유리
※ 1호차 객실의 경우 다른 일반식 객차에 비해 한산한 경우가 많음  
○ 동반석은 8호라인(8A, 8B, 8C, 8D) 및 9호라인(9A, 9B, 9C, 89D)
=> 결재 금액이 평소보다 약간 저렴할 경우, 동반석(8~9호라인 좌석)이 아닌지 확인 필요
○ 일반실 중 일부는 주중에 자유석칸으로 운영
- 자유석은 18호차부터 1량 또는 2량, 많게는 4량까지 주로 출퇴근시간대에 맞춰 탄력적으로 지정
○ 자동제세동기 : 4호차와 11호차 객실 선반에 비치
○ 수유실은 8호차에 비치(간이의자와 기저귀교환대 구비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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