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. 로스쿨 다닐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.
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뀐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
동기들이 날 놀리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
지금도 너는 내 물병을 열어주고
다음에 구내식당에 또 김밥이 나오면 나한테 알려주겠다고 해.
너는 밝고, 따뜻하고, 착하고, 다정한 사람이야.
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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